현세린, 임진영, 주가인 프로 등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프로들이 ‘맥콜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골프’에 출전한다. (사진=대방건설)
현세린, 임진영, 주가인 프로 등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프로들이 ‘맥콜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골프’에 출전한다.
대방건설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창군에 위치한 버치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맥콜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골프’에 자사 선수들이 출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회는 132명의 선수들이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형식으로 열리며, 상금 총액 8억원 중 1억 4400만원이 우승상금으로 걸려있다.
대방건설 골프단 현세린, 임진영, 주가인 프로는 출전을 위해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려 대회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대방건설은 골프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스포츠의 발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2014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회는 SBS와 SBS GOLF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SBS에서는 6월 28일 1라운드(12:50~14:00) 중계가 진행되며, SBS GOLF 채널에서는 6월 28일 1라운드(11:00~17:00), 6월 29일 2라운드(11:00~17:00), 6월 30일 3라운드(10:00~16:00)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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