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골프단 프로들이 이대서울병원에서 건강관리를 받는다. (사진=대방건설)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선수들의 건강관리와 증진을 이대서울병원에서 맡는다.

대방건설은 자사 프로골프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위해 2020 시즌부터 현재까지 이대서울병원과 협력해 건강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방건설 골프단 관계자는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 및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방건설 소속 프로 현세린 선수 역시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어느 때보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향상된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대방건설 골프단은 LPGA의 이정은, 이소미, 노예림 프로와 KLPGA의 현세린, 김민선7, 주가인, 임진영 프로로 구성돼 있다.